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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맛보던 쿠바 교회, 미국과 국교 정상화·교황 방문 후 다시 박해 심화... "마녀 사냥 수준"
쿠바 정부 관리들이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시 일대의 모든 교회를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에 대해 "마녀 사냥"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기독교 박해감사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 파리 테러 후폭풍... 프랑스 선거서 '반이민' 극우정당 압승
지난달 파리 테러 이후 높아진 프랑스의 반이민·반이슬람 정서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은 6일(현지시간)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역대 최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국민전선은… 캐나다, G7 국가 중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국민들도 59% 찬성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중에서는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한다. 예상대로 합법화가 추진될 경우, 내년부터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은 지난 4일 연… IS, 9세 이하 소년대원들에게 살육 실습시켜... 숨바꼭질 하듯 포로 찾아내 살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무슬림 사회 전반에 IS 이념 깊이 뿌리 박혀... IS 이념 두 가지 핵심 '칼리프국가 수립'·'종말론, 최후의 다비크 전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으며, 이로 인해 파리 테러 당시… IS 대원 10명, 러시아 관광객 등 테러하려 태국 잠입… 관련 메모까지 확인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소속 시리아인 10명이 러시아 관광객들을 테러하기 위해 태국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이에 따라 태국 당국은 치안을 강화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4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 독일도 IS 격퇴전 동참한다... 의회 최종 승인, IS 격퇴 힘 실린다
독일도 국제 사회의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격퇴전에 동참한다. 독일 정부의 파병 계획은 연방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독일은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로부터 IS 격퇴전에 동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었다. 독… 2700년된 점토서 남유다 왕 히스기야 인감 발견돼 (동영상)
고고학자들이 2천700년된 점토 조각에서 남유다의 왕이었던 히스기야의 인감(seal)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크기는 1.27cm 정도다. 이번 발견은 성경 기록의 신뢰성을 증명해주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고고학적 발견이다. 발굴팀장인 … 이라크 성공회 목사 "파리·샌버나디노 테러 보았는가? 3차 세계 대전 시작된 것"
파리 테러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인근 샌버나디노에서도 테러로 추정되는 무슬림에 의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성공회의 캐논 앤드류 화이트(Ca… IS의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 IS 석유 밀거래 눈감아 주는 터키 때문?
러시아 국방부가 2일(이하 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의 원유 밀거래에 관여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터키가 IS가 생… 파키스탄서 8세 기독교인 소녀, 무슬림 가족에 폭행 당한 뒤 길거리에 벌거벗겨져 알몸으로...
파키스탄에서 8세 기독교인 소녀가 한 무슬림 가족에 의해 폭행을 당한 뒤 길거리에서 벌거벗겨져 알몸으로 집으로 달려가는 수치를 당했다. 파키스탄의 한 법률회사는 이들 무슬림 가족을 고발했다. 이번 사건은 소녀의 외삼… 英 의회도 시리아 IS 공습 승인... IS 격퇴 위한 국제 공조 강화
영국 의회가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공습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IS에 대한 공습이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확대되게 됐다. 영국은 그동안 이라크 내 IS에 대한 공습만 감행해왔다. 독일이 프랑스 주도의 … 英 북아일랜드 법원 "태아는 사람 아냐... 보호할 필요 없어" 판결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고등법원에서 태아는 인간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북아일랜드의 가톨릭 주교들은 이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타임스(Irish Times)는 주교들이 11월 30일(현지… 프란치스코 교황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형제·자매... 근본주의는 모든 종교 안에 있는 병"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종교의 근본주의에 대해 비판했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atholic News Service)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또 가톨릭 교회 내부를 향해서도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근본주의자들인 자들이… 시리아 반군 주로 공습하다 IS 겨냥한 러시아, 속셈이 뭘까?
러시아가 IS 공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시꺼멓다. 지난 9월 이후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망한 시리아인 수는 총 1천300명(IS 조직원 381명, 알카에다 547명, 민간인 403명 등)에 이른다. 파리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