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사살된 테러 용의자 무함마드 유세프 압둘라지즈
    테네시 총기난사... 미국도 이슬람 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시설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해병 4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는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나다 사살된 용의자 무함마드 유수프 압둘라지즈(25)는 쿠웨이트 출신으로 지난해 중동을 방문해 약 7개월 동…
  • 우버, 캘리포니아에서 730만달러 벌금 부과 받아
    우버가 15일 캘리포니아 주 법원으로부터 73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법원측은 캘리포니아 감독당국에 차량공유서비스 회사의 사업관행과 사고 세부 사항, 그리고 장애인들이 어떻게 우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에 관한 모…
  • 테네시 채터누가 총기난사로 해병 4명 사망... 쿠웨이트 출신 용의자도 사살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의 군 시설에서 16일 오전 11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 현역 미 해병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 해군이 발표했다. 용의자인 쿠웨이트 출신의 24…
  • 미 출국 때 '외국인 출국 확인 시스템' 시험 가동
    미국을 출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생체정보를 채취하는 '외국인 출국 확인 시스템'이 지난 14일 애틀란타 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시험가동을 시작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이하 CBP)은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LA 등 전…
  • The Oklahoma Republican Party’s Deeply Offensive Facebook Post
    美 오클라호마 공화당 지부 ‘극빈층을 동물 비유’ 논란
    미국 오클라호마 주 공화당 지부가 푸드스탬프(저소득층을 위한 정부의 식비지원)를 받는 극빈층을 동물과 비교한 비하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사고있다. 오클라호마 주 공화당은 페이스북에 '역설의 교훈'이란 제목으로 ' 미국…
  • 조현아, 美 법원에 민사소송 각하 요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승무원 김도희씨가 '땅콩회항'과 관련해 제기한 민사소송을 각하해 달라는 답변서를 13일 미국 법원 재판부에 제출했다. 사건 당시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씨는 지난 3월 9일 "조 전 부…
  •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면제 법안 상정, 통과 가능성은?
    테네시주에 이어서 얼마전 오리건주가 무료로 커뮤니티 칼리지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모든 주의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를 전액 무료화하는 법안(America's College Promise Act)이 지난 8일 상·하원에 각각 상정됐다.
  • 뉴저지 주 대중교통 요금 또 오르나?
    한인들도 많이 살고 있고 뉴욕 맨하탄과 허드슨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데도 땅값과 생활비가 크게 차이 나는 뉴저지 주에서 뉴저지 트랜싯(New Jersey Transit 이하 NJT)이 기차·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평균 9% 인상하는 안건…
  • '홍콩 독감' 치사율 커, 제 2의 메르스 될 수도
    한국인들에게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많은 홍콩에서 요즘 독감이 유행해 많은 사망자들을 내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홍콩에서 최근 3주 동안에만 89명이 독감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치사율도 높아 약 70%인 61…
  • LA서 청소년에게 방학 중 인턴.일자리 제공
    지난 8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들이 다운타운 그랜드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 및 카운티 정부가 각 기업체들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이어LA유스(HireLAYouth)'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
  • 유나이티드 항공 컴퓨터 시스템 고장
    LAX 7번 터미널 앞, 8일 이른 아침 유나이티드 항공 컴퓨터 시스템에 고장난 이후 여객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사람들이 공항밖에까지 길게 장사진을 이뤘다.
  • 요세미티, 하프 돔 바위 절벽 일부 붕괴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명물로 암벽 등반가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는 '하프 돔'바위의 절벽 일부분이 지난 늦은 목요일이나 이른 금요일 강한 폭풍우가 일때 암벽붕괴가 있었다고 지난 6…
  • 워렌 버핏, 올해는 역대 최고액 기부… 무려 28억4,000만 달러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84)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6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2064만주를 5개 자선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주식 시장 마감 가격 기준으로 28억 4000만달러(약3조…
  • 말리부 카본 비치 해변 일반인들에게 개방
    캘리포니아 해안위원회(California Coastal Commission)가 최근 카본비치 내 부동산 개발업자 노먼 아커버그의 저택 옆에 해변으로 이르는 새로운 통로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고 3일(현지시간) LA타임스가 전했다. 말리부 카본 비치(Carbon…
  • 영사콜센터 외국에서 6개 언어로 전화통역
    이달 15일 부터 긴급상황에서 현지인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 경우, 영사콜센터(+822-3210-0404)에 전화를 걸면 6개 언어로 통역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3자 전화통역 서비스’가 가능한 언어를 이달 15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