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페이스북, 최저임금 시급 15달러로 인상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비정규직 근로자와 용역 직원들에 대한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고 복지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달했다.
  • 캘리포니아주,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취득 확대 입법개정안 6월부터 시행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지난 4월 발표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운전면허증 발급법(AB60)을 간소화하는 입법 개정안이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운전면허 발급법(AB60)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출생증명…
  • 고교 졸업식서 흑인 비하 발언한 조지아주 女교장 해임
    지난 14일 목요일 USA투데이는 조지아주 스톤마운틴 시의 대안학교인 TNT아카데미 이사회가 이 학교 설립자이자 교장인 낸시 고둑에 대해 고교 졸업식에서 흑인들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인해 해고 처리 했다고 전했다.
  • 경찰차 턴 간 큰 20대 여성, 3살 딸 때문에 체포, 어떻게?
    지난 14일 LA 지역방송 KTLA에 따르면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경찰 차에서 도둑질한 20대 여성이 결국 자신의 3살난 딸이 집에 찾아온 경찰관에게 훔친 총을 겨눠 결국 범행이 발각되어 체포됐다고 전했다.
  • USC 비 속에서 야외 졸업식 진행
    15일 금요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 USC의 야외 졸업식이 진행됐다. 남가주 대학 중 첫 번째로 졸업식을 개최한 USC는 이날 제132회 졸업식을 통해 총 1만여명의 학사 및 석·박사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사형 선고
    지난 2013년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에프(21)에 대해 15일 사형이 선고됐다. 조하르 차르나에프는 지난 2013년 4월15일 형인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와 함께 보스턴 마라톤결승점 인근에다 압력솥…
  • 57번 프리웨이 9중 대형 추돌사고로 1명 사망
    지난 13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57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던 8중 추돌사고는 9중 추돌사고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1명이 사명했다.
  • Harriet Tubman
    힐러리, '20달러 인물'로 여성 변경 계획에 "훌륭하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의 20달러 지폐 도안에 쓰이는 인물을 여성으로 바꾸자는 한 여성단체의 주장에 "훌륭하다"며 지지 의사를 보였다.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
  • 드론
    백악관으로 드론 띄우려던 남성 체포… 비밀경호국 '초긴장'
    백악관이 14일 무인기(드론)에 또 뚫릴 뻔했다. 앞서 지난 1월 26일에는 직경 약 61㎝ 크기의 상업용 드론이 백악관 건물을 들이받고 추락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미 국방부 산하 국립지리정보국(NGA) 소속 한 요원이 술에 …
  • 57번 프리웨이서 풀러튼서 8중 대형 추돌사고
    지난 13일 수요일 오후 7시 이후 LA인근 플러튼, 57번 프리웨이에서 차 8대의 대형 추돌사고가 났다. 이로인해 양쪽 프리웨이를 막아 사고처리가 끝날때까지 큰 혼잡을 겪어야 했다.
  • LA 최저임금 단계적으로 15달러로 인상
    LA시의 최저임금이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수정안이 지난 13일 수요일 LA 시의회 경제개발 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 사고, 급커브 구간서 170㎞로 달려
    7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친 미국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사고 원인은 커브 구간에서의 과속 운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13일 사고 기초자료를 분석해 사고 당시 속도를 조사한 결과 규정 속도…
  • 위스콘신 비무장 흑인 사살 백인 경관 불기소 처분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을 체포하려다 총격 살해한 백인 경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려 인종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위슨콘신 주 데인 카운티 이스마엘 오잔 검사는 12일 …
  • 뉴욕행 앰트랙 열차 필라델피아서 탈선, 최소 6명 사망 140명 부상
    12일 뉴욕으로 향하던 앰트랙 열차가 탈선해 최소 6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워싱턴DC를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앰트랙열차 188편이 12일 오후 9시 30분쯤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탈선했다. 이 열차에는 승객 238명과 승무…
  • 美 '치킨 에볼라' 빠르게 확산… 전국 1/3이 감염
    미국에서 '치킨 에볼라'로 불리는 고병원성 H5형 조류독감, AI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브라스카가 16번째로 감염 주로 확인되면서,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제외하면 미국 본토의 1/3에 달하는 지역이 AI에 감염됐다. 그렉 이바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