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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들 해킹 피해 입어… 스타벅스 앱 통해 크레딧카드 접속
12일 스타벅스 고객들이 해킹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며칠 동안 스타벅스 고객들은 자신의 스타벅스 앱이 해킹당했다고 말했고, 스타벅스측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 네팔 강진, 구호품 지급하던 미군 헬기 1대 실종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네팔 지진에 따른 구조 활동에 투입된 미해병 헬리콥터 1대가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미군 태평양 사령부 대변인 데이브 이스트번 소령은 UH-1Y헬리콥터에는 미 해병 6명과 네팔군 2명이 탑승… 예비군 훈련도중 총기난사… 3명 사망·2명 부상
한국시각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중이던 예비군 최모(23)씨가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서 음주운전자, 보행자 치고 팜트리 들이받아
지난 11일 밤 11시께 LA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고 나무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LAPD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는 디트로이트 가와 8가 도로가 교차하는 근처에서 일어났다. 에이즈 양성 美 40대 男, 집으로 가는 여중생 납치 성폭행
펜실베니아 주에서 에이즈 양성반응자인 40대 남성이 집으로 가는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펜실베니아 주 랭커스터에서 15세 여학생을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납치하고 성폭행한… 미국 어머니의 날 명언: 아들 딸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 20가지
이번 어머니 날에 엄마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어울릴 만한 완벽한 명언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에요! 미국에 8,600만명 이상의 엄마들이 있고, 매년 5월에 미국인들은 어머니께 축하드립니다. 이번 일요일 당신의 어머니께 꽃이나 … 710번 프리웨이서 경찰 순찰차와 메트로버스 추돌사고
11일 월요일 오전 경찰 순찰차와 메트로버스가 '롱비치 프리웨이' 710번 에서 추돌하는 사고로 인해 경찰과 메트로 버스 운전자가 부상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
美 동남부, 토네이도 이어 허리케인까지 강타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로 몸살을 앓았던 미국 동남부에 허리케인까지 겹쳤다.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에 피해를 입힌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9일(현지시간) 텍사스 주로… 애너하임서 100년 된 떡갈나무가 차 위로 쓰러져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시, 전통적인 주택들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지난 8일 100년 된 떡갈나무 고목이 차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샌타애나서 학생 태운 스쿨버스, 보행자와 추돌 사고
11일 오후 2시 40분께 캘리포니아 주 샌타애나 시 사우스 브리스톨 스트릿 1300번지 앞에서 6명의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70세의 보행차를 치는 사고가 났다고 샌타애나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골드리본스쿨 어워드'에 인랜드 엠파이어 21개 학교 선정
인랜드 엠파이어 소재의 21개 학교가 '2015년 캘리포니아 골드리번스쿨 어워드'에 선정 됐다. 美 동남부, 수십개 토네이도로 타격 입어
미국 동남부가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로 타격을 입었다. 미국 언론은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를 휩쓸은 토네이도가 9일 텍사스 주로 내려가면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 美 국토안보장관 "외로운 늑대들 언제 미 본토 공격할지 몰라"
미국 국토안보부장관 제이 존슨은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들'이 "언제든지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10일 경고에 나섰다. ABC 뉴스에 출연한 존슨 장관은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여있다. 이슬람 국가(IS)의 소…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처음으로 400 ppm 넘었다
미국해양대기청(NOAA)은 ‘2015년 3월 전지구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83 ppm으로, 관측 이래 처음으로 400 ppm을 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2차 대전' 참전용사 美 95세 노인, 지팡이로 강도 제압
올해 95세인 미국의 한 노인이 자신의 지갑을 훔친 강도를 지팡이로 제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 전했다.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아더 캠버스(95)는 지퍼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훔친 강도를 지팡이로 제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