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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만료, 갱신하려면?
하와이에 사는 이씨(44세)는 작년 7월에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올해 5월 초에 우연히 발견했다. 보통 운전 면허 리뉴에 관한 내용은 메일로 2개월 전에 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s)로부터 통보를 받는다. 그러나 이씨는 아무런 메일을… 美 테러전문가 "IS, 수년 내 미국서 9·11테러 이상 테러 우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수년 내에 미국 본토를 겨냥해 '9·11 테러' 이상의 대규모 테러를 자행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테러 전문가인 텍사스 주(州)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이 … 미군, IS 추종 '외로운 늑대' 위협 점증에 테러경계 단계 격상
미군이 미국 내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자국 내 군기지의 테러 경계 단계를 격상했다고 CNN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텍사스 주 갈랜드의 무함마드 만평 전시회장에서 이슬람 … 샌프란시스코 경찰들, 백인우월 문자메시지 주고 받아... "흑인은 동물, 총으로 쏴 죽여도 돼"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백인 우월주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찰국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경찰관 14명이 인종·성차별, 동성… 애틀랜타서 경비행기 고속도로 위 추락... 졸업식 참석 하려던 일가족 4명 사망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에서 8일 오전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추락, 탑승자 4명(남성 3성, 여성 1명)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희생자들은 아버지와 두 아들, 그리고 첫째 아들의 약혼자 등으로 모두 가족이었다. 美 기도 건국 기념일… "종교의 자유 지켜야"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이 기대된다. 올해의 기도 건국 기념일을 맞이하여 관찰될 것이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60년 전 의회에 의해 허가된 이 날은 매년 5 월의 첫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모든 종교의 사… 오클라호마 시티 토네이도 강타… 10일까지 폭우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각 오클라호마 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현지 일간지 '오클라호만'이 7일 보도했다. 중서부 지역에 10여개의 토네이도가 발생, 최소 12명이 부상을 당하고 주택들이 파괴됐으며 차량들이 전복되고 전선… 美 조류독감 확산 저지 '안간힘'… 美 전역·식품 업계로 피해 확산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미 농무부 소식통은 연방예산관리국(OMB)이 톰 빌색 농무부 장관의 추가 자금 요청을 승인했다고 확인했다. 세계 역사학자 187명 집단 성명… "아베에 위안부 등 과거사 직시 촉구한다"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를 비롯해 퓰리처 수상자인 허버트 빅스(버밍턴대학), 존 다우어(MIT) 등 일본학 전공 사학자 187명은 6일(현지시간) 집단성명을 냈다. 이 성명은 지난 3월 시카고에서 열린 아시아연구학회(AAS) 포럼에서 처… 미국 이민자 1위 국가 멕시코? 중국·인도에 밀려 3위 추락
중국이 부동의 미국 이민자 1위의 자리에서 멕시코를 끌어 내리고 미국 이민국가 1위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연방 이민 서비스국의 '2013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이하 ACS)'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버핏과의 점심 자선경매, 오는 31일부터... 16번째 행운은 누구에게?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월가의 투자 귀재' 워런 버핏(85)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점심 자선경매'가 올해도 오는 31일부터 일주일 간 벌어진다. 샌프란시스코 소… 중국 ’인간배아’로 첫 유전자 편집실험…윤리논란가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배아를 상대로 한 인간 유전자 편집을 시도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생명 윤리 논란이 일고 있다. 전세계 생명과학자들이 잇따라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연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자… -
뉴욕 도심 빌딩 숲에 야생 동물 잇따라 출몰, 왜?… 이번엔 코요테 생포
빌딩 숲인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코요테가 생포됐다. 이날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맨해튼 남부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인근 배터리파크시티에서 ‘추격… 만들어낸 질병 ADHD… "교실에 가둬두려 아이들 병자로 만들어"
최근 덴마크 연구진은 조기사망의 확률을 2배에서 4배까지 높일 수 있는 한 질병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조기사망자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사고’였다. 무서운 사고사의 원인은 다름 아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이다. LA 지역 같은 단층대에서 또 지진
LA 지역에서 지난 3일 또 다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난 3일 오전 4시 7분께 뉴포트-잉글우드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잉글우드와 컬버시티 북쪽으로 알려졌고, 건물의 흔들림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