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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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내 유모 감시카메라 설치 불법일까?
    세 살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하와이 주부 오씨(31세)는 지난 20일 유모를 한 명 고용했다. 그리고 이 유모를 고용하기 전에 주택 안을 볼 수 있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거실, 부엌, 방을 면밀히 볼 수 …
  • 1978년 발생한 미제 강간·살인 사건 범인들 28년만에 체포돼
    1978년, 지금으로부터 28년 전 세 아이의 젊은 엄마였던 한 여자가 강간 및 살인당한 사건이 있었다. 미제사건으로 남을뻔 했던 사건이 포기하지 않은 수사관들의 노력끝에 지난 21일 범인들이 체포됐다.
  • IRS
    美 IRS 4개월 동안 해킹당해... 납세자 10만명 정보 유출, 허위 세금 환급까지
    미국 연방 국세청(IRS) 웹사이트가 올들어 약 4개월 동안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해커들이 약 20만명의 계정에 접근을 시도해 그중 절반인 납세자 10만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IRS가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특히 이 …
  • 40대男 남가주 파노라마시에서 버스정류장서 칼에 찔려 사망
    지난 25일 메모리얼 데이에 한 남성이 캘리포니아 주 파노라마 시 버스정류장 옆에서 가슴이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LA경찰국(LAPD)이 밝혔다. 이어 그를 공격한 살인용의자를 찾기위해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
  • '블루스의 전설' B.B.킹 독살 의혹 제기
    지난 14일 사망한 블루스의 전설 B.B.킹이 보좌진 2명에게 독살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킹의 두 딸인 캐런 윌리엄스와 패티 킹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아버지가 이물질을 투여 당해 독살당한 것으로 믿는다. …
  • 감소한 美 공공부문 일자리 회복 안돼… 흑인 중산층 진입 차단
    공무원, 교사, 우편배달부, 버스기사, 교정시설 직원 등 미국 흑인의 중산층 진입 통로 역할을 해온 공공 부문 일자리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크게 줄어든 이후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
  • 노스 다코타 월마트서 총격으로 2명 사망
    26일 오전 1시 노스 다코타주 그랜드 포크스의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이나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관인 마이크 퍼거슨은 총격을 가한 범인이 체…
  • 미 텍사스·오클라호마 주 폭우에 토네이도까지… 비상사태
    미국 남부인 텍사스 주와 오클라호마 주를 덮친 혹우와 대홍수로 지난 주말 사이 최소 5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이어 토네이도까지 덮치면서 주택과 도로와 다리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버 홈페이지
    FBI, 우버 계정정보 유출 조사 착수
    지난 토요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우버는 영국 런던 사용자들의 신고로 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예약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요금이 계정에 부과돼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우버 계…
  • 어바인 실베라도 파크서 3살 여아 코요테에게 습격당해
    지난 금요일 22일 저녁 남가주 어바인 실베라도 파크에서 3살 여아가 습격당했다고 어바인경찰은 전했다. 당일 오후 6시경 어린 소녀는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었고 주변에 엄마도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는 작은 부상을 입…
  • 4.8규모 지진… 라스베가스 심장부 프리웨이 파손
    22일 금요일 오후에 4.8규모의 지진이 네바다에 강타해 라스베가스 프리웨이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다. 피해를 입은 곳은 라스베가스시의 심장부와 같은 곳으로 US-95번과 1-15번이 만나는 곳이다. 이로 …
  • Court frees ex-Korean Air exec jailed in 'nut rage' incident
    '땅콩회항' 조현아, 집행유예로 석방… 美서 '2라운드 소송' 기다린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22일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그녀의 '땅콩 회항' 지시에 대한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 '땅콩 회항' 사건 당시 1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를 담당했던 대한항공 여승무원 김도희씨가…
  • 필라델피아 앰트랙 탈선사고 승객 4명, 피해 보상 소송
    지난 12일 필라델피아에서 탈선한 통근 열차의 승객 4명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철도청(앰트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승객 4명은 이날 필라델피아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이번 탈선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으로 장애를 …
  • 넬슨 록펠러 부인 마가레타 록펠러 사망
    넬슨 록펠러(1908-1979) 전 미국 부통령의 두번째 부인인 마가레타 록펠러가 지난 19일 향년 88세에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마가레타는 록펠러 연구소의 바이러스 학자인 제임스 슬레이터 머피와 결혼해 자녀 4…
  • 산타바바라 카운티 원유 유출사고… 캘리포니아주 비상사태 선포
    산타바바라 카운티 리퓨지오 스테이트 비치에 원유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은 지난 20일 수요일 비상을 선포했다. 지난 19일 파열된 파이프에서 유출된 원유는 하룻밤 사이에 4마일에서 9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