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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잦아진 캘리포니아, 비치해야 할 대피 구호품과 대피 요령은?
구호 품목으로는 20리터 물, 한달 분량의 장기간 보관 가능한 음식(통조림, 에너지 바, 마른 식품 등등) 담요,손전등과 베터리, 캠핑용 비상 램프, 라디오, 비상약, 여권, 소정의 현금, 두꺼운 겉옷과 속옷. 신발,망치가 있다. 볼티모어 폭동 피해 한인들, 시 정부 상대로 집단소송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피해를 본 한인들이 볼티모어 시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시작했다. 폭동 피해 한인들은 '성앤황' 로펌을 통해 볼티모어 시장과 시 의회를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법적 절차에 착수했… 실리콘밸리서 美회사 IT기밀 빼낸 중국인 6명 산업스파이로 기소
실리콘밸리 미국 정보기술(IT) 회사에서 산업기밀을 빼내던 중국인 6명을 사업스파이로 연방법원이 기소했으며 그 중 1명이 체포됐다고 LA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연방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미국에 입국하려던 장하오 중국 톈진… 산타바바라 카운티 바닷가에 4마일가량 검은띠… 원유 유출
19일 화요일 산타바바라 카운티 골레타, 리퓨지오 스테이트비치 부근에서 파열된 송유관을 통해 21,000갤런으로 추정되는 원유가 새어 산타바바라 카운티 바다위를 4마일(6.4km) 가량을 검게 뒤덮었다고 관계당국은 전했다. 한인 노인 3명, 문제의 뉴욕 맥도날드 매장서 또 봉변... 흑인에 무차별 폭행당해
70대 한인 노인 3명이 뉴욕 맥도날드 매장에서 20대 흑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 맥도날드 매장은 지난해 1월 한인 노인들이 매장에 오래 머문다는 이유로 매장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던 … LA, 최저임금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15달러 인상
LA가 법정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LA는 미국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도시여서 이번 결정이 미국 전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19일 최저 임금을 현… 남가주 5번·60번 프리웨이 나들목서 대형 트레일러 전복사고
18일 월요일 이른아침 5번 싸우스 프리웨이와 60번 이스트 프리웨이가 나눠지는 길목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가 전복되면서 길을 가로막았고 깨진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이하 CHP)는 전… 남가주 샌버나디노 인근 15번 프리웨이에 황소 출몰
지난 주 1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빅터빌 근처 15번 프리웨이에 탈출한 황소가 출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다행히 사고 차량은 생기지 않았지만 프리웨이로 경찰뿐만 아니라 카우보이들도 말을 타고 출동하… "다양한 언어에 노출된 아이들이 더 나은 의사소통 한다", 이유는?
여러 언어를 말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한다고 시카고 대학이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아이들이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더 주의 깊게 듣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 대학의 심리… -
美 텍사스 폭주족 간 총격전… 9명 사망·18명 부상
미국 텍사스에서 17일(현지시간) 낮 경쟁관계에 있는 라이벌 폭주족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총격전은 한 식당 안에서 주먹질이 오간 후 체인과 칼이 동원됐고 곧이어 총격으로 이어져 식당 밖 주… 네바다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 1명 사망·3명 부상
지난 16일 오후 6시께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의 라플린 근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클라크 카운티 소방국이 17일 밝혔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엔진이 하나 있는 로크웰 … 네팔서 실종된 美 해병대 헬리콥터 잔해서 시신 8구 찾아내
네팔에서 지진 구호활동을 하다 지난 12일 실종된 미국 해병대 소속 UH-1Y 헬기의 잔해 및 주변에서 현지시각 17일 미 해병대 대원 6명과 네팔 군인 2명의 시신을 찾아냈고, 현재 신원 확인이 진행 중이라고 미군 관계자는 전했다. 텍사스서 라이벌 폭주족들 총격전 벌여… 9명 사망
와코 현지 경찰(이하 WPD)에 따르면 17일 정오께 미 텍사스주 와코에서 라이벌 폭주족 간에 총격전이 발생해 적어도 9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NASA, 지구온난화로 남극 빙붕 2020년 완전 소멸 예측
남극 대륙의 한 빙붕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오는 2020년까지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CNN은 “두터웠던 남극 빙붕이 10년 내로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위치한 NASA … 롬니, 홀리필드와 맞짱… 한 차례 다운시키기도, "메더웨이-파퀴오아戰보다 흥미진진"
2012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대결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세계복싱평의회(WBC) 전 헤비급 챔피언과 맞섰다. 차기 대선 공화당 후보 1순위로 꼽혔음에도 지난 2월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치경…